또 슬럼프의 시기

언제부터인가 일년에 두번씩 슬럼프가 찾아 옵니다. 년초와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입니다. 이때만 되면 어딘지 모르게 쫒기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가 최근에는 조금씩 진지하게 고민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를 생각해보니 제앞에 관리자라는 타이틀이 걸리면서부터 인것 같습니다. 대기업 시절에는 과장을 달면 관리자라고 말하죠... 신암 간부 교육, 리더쉽 교육 등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생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제가 항상 고민하는 것은 관리자로써의 저의 역량입니다. 저는 저 스스로를 아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장점과 약점들을... 제 약점의 많은 부분은 관리자가 가져야 할 능력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야 하고 비젼을 제시해야 하는 시기가 오면 슬럼프에 빠지게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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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돌파구를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네요... Hbase 성능 테스트 하다가 지겨워서 잠깐 넋두리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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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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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gruter 2009/01/20 17:05 # M/D Reply Permalink

    흐흐흐, 슬럼프는 일이 생각대로 잘 안풀린때 일어나는 법이죠. 어쩌면 주위 환경의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1. 김형준 2009/01/20 22:01 # M/D Permalink

      환경적인 문제일수도 있지만 계획/기획 이런 업무에 좀 민감하게 싫어하는 반응 때문일수도 있죠... 대충 계획을 잡아도 넘어가는 환경인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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