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높은 곳을 바라보다가...

지난 4개월 동안 너무나도 높은 곳을 바라 보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리고 너무나도 조급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나의 작은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고민했었다.
이제서야 저 높은 곳에 있는 것들 중 어느 하나도 지금 나의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해결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쌓여 조급해진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제라도 나 자신에게 먼저 솔직해져야 겠다. 나에게 솔직하면 더 이상 조급하지 않는 것을...
지금부터 조금씩, 하나씩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고, 나 스스로가 문제의 가운데 빠져보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 어느 순간에는 번쩍 떠오르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 시간이 3년, 5년, 10년 뒤에라도 말이다. 내가 프로그램을 처음 배우고 아!!! 이게 프로그램이구나 라는 것을 처음 느꼈을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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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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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짱가 2006/11/28 08:51 # M/D Reply Permalink

    형!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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